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방송내용/시즌2/한국살이 특집 (문단 편집) === 105회 === 보조 외국인 MC: 데이비드 로우 * 데이비드 로우 가족(미국, 군인, 3년차): 3월의 어느 아침, 5개월 만에 돌아온 데이비드 가족은 경기도의 어느 곳에 와있었는데 그 사이 데이비드가 살짝 살이 찌고, 머리 스타일이 달라졌을 뿐 아니라 콧수염도 길러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칠면조를 비롯한 각종 동물들이 있는 우리를 지나가는 중에 데이비드가 칠면조 울음소리를 내자 우리 안에 있었던 칠면조도 따라하는데, 캘리포니아 주에 있을 때, 데이비드는 칠면조를 길러본 적이 있기 때문에 칠면조 울음소리를 흉내낼 수 있는 것. 그리고 잠시 후, 팀 로우는 목적지인 딸기 농장에 도착한다. 딸기 농장에서 어떻게 딸기를 따는지 설명을 들은 뒤, 딸기를 따기 시작하는데... ...딸기를 따는 것도 잠깐, 딴 딸기가 맛있어 이사벨은 열심히 딸기를 따면서도 입을 우물거리며 열심히 먹는다. 그렇게 딸기를 딴 뒤, 딸기잼 제작 체험도 해서 딸기잼을 만들어 잘 구워진 식빵에 발라 먹기도 하고, 집에서 가져온 김밥 도시락도 먹으면서 에너지를 충전한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딸기 농장을 떠난 팀 로우가 향한 곳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자기 공방 마을에 있는 어느 도자기 공방. 이천이 쌀과 도자기로 유명한 곳인지라 팀 로우도 올리버와 이사벨의 체험을 위해 방문했다. 그리고 공방 안을 한 번 둘러본 팀 로우는 만들 도자기를 결정하고 물레질을 통해 만들기 시작하는데, 스테파니-이사벨 모녀(母女) 팀이 손재주를 발휘해 잘 만들어가는 동안 데이비드-올리버 부자(父子) 팀은 한 번 망가뜨리고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다시 만든다. 그 사이에 이사벨은 처음 점토를 만지는 감각이 낯설어서 살짝 얼굴을 찡그렸지만, 스테파니의 도움도 있어서 조금씩 적응해갔다. 팀 로우가 만든 하트 모양 컵들과 손바닥이 찍힌 컵 그릇은 3주 뒤에 잘 포장되어 집으로 무사히 전달되았다. 그렇게 도자기 공방 체험을 마친 팀 로우는 가까운 식당으로 향해 저녁 메뉴를 고르는데, 수라(水剌)가 무슨 뜻인지 몰라 번역기를 쓰지만 번역기 조차 오역을 내는 바람에 "서퍼(surpper)"로 착각한다. 다행이 뒤의 인터뷰에서 제작진이 설명해줘서 알아들었지만. 그래도 주문한 수라 정식이 나오자 많은 음식에 놀라워했고, 처음으로 돌솥밥과 간장게장을 먹게되는데, 사장님의 도움으로 돌곹밥과 간장게장은 잘 먹었지만, 돌솥밥에 담겨진 숭늉은 지난 번의 네팔 팀처럼 몰라서 못먹고 말았다. 팀 로우는 한 번 더 이천에 방문해 이번에는 제대로 먹어보겠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